
201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던 하지원은 작년 9월에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이바지하는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10년 만에 또 한 번 모범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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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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