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처음 만났다. 해당 작품은 ENA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로도 방영된 바 있다.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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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른 감독은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받았으며, 영화 '진동'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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