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메인 포스터 속 지하 광산 밑바닥에서 경이로운 명승부를 펼칠 지상 최강자들의 압도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전 세계를 강타한 피지컬 컴피티션 절대 강자의 귀환답게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경쟁을 예고한다. 나이, 체급, 성별 등을 불문하고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진검승부가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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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미쳤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스케일도 기대를 치솟게 한다. 시즌1보다 2배 더 커진 축구장 3곳 규모의 스케일, 진화한 퀘스트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번 시즌은 '해를 품은 달', '선덕여왕', 'MAMA' 이영주 미술 감독과 대형 스테이지 작업에 일가견이 있는 김광석 세트 감독이 참여해 거대한 지하광산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장호기 PD는 “미로 퀘스트에 사용된 벽체의 합판을 한 줄로 세우면 6km에 이르고 벽체를 운반하는 데만 덤프트럭 60대가 가동됐다”라면서 “광차는 150m가 넘는 철제 레일을 직접 제작했으며 사용된 모래가 무려 300톤에 달한다”라고 전해 새로운 퀘스트들에 더해진 세밀한 프로덕션 스케일에 기대를 높였다.
압도적인 규모의 지하 광산 세계관 속 무자비한 퀘스트는 박진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무동력 트레드밀부터 지하 광산에서 극한의 중량의 광차를 끌거나 광활한 미로에서 서로를 잡아당기며 전투를 벌이는 등 한계와의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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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했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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