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는 열정 넘치고 웃음꽃 핀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있다. 작은 디테일도 챙기려고 모니터링에 집중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기도. 쉬는 시간엔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는 얼굴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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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류다인의 모습도 보인다. 류다인은 '명자은'으로 분했다.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힘을 합친 김지연과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전교 1등 FM 반장 '서도아'의 냉철함을 안정적으로 그려낸 신슬기도 화제를 모았다. 2학년 5반의 아이돌 '임예림'을 연기한 강나언은 춤, 노래부터 털털한 성격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피라미드 게임' 제작진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신예들의 노력이 캐릭터 싱크로율과 재미,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서바이벌 서열 전쟁에 흡입력을 더한 배우들의 활약이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할 것"이라며 "피라미드 게임을 둘러싼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두뇌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성수지가 잔혹한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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