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콘서트가든
사진제공=콘서트가든
'현역가왕' 전국투어 포항 공연의 VIP석이 매진됐다.

5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개최를 앞둔 포항 공연 VIP석 티켓이 지난 4일 오픈 직후 2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포항은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20~21일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 외에도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2일 포항,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 등에서 이어진다.

이번 전국투어는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부터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 TOP7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만난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깜짝 게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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