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도훈은 '인사하는 사이'에서 우정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정훈은 겉으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아버지에 대한 갈등과 뒤섞인 감정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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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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