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프리가 국민의 힘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비프리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재섭 예비후보(서울 도봉갑)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전날(5일) 경찰 입건됐다.
비프리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서 열린 김 후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프리는 또 현장에서 김 후보에게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는 등 폭언했고, 이를 말리던 선거사무원 A 씨를 밀친 것으로 파악됐다.
비프리는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선거사무원 등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러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비프리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재섭 예비후보(서울 도봉갑)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전날(5일) 경찰 입건됐다.
비프리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서 열린 김 후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프리는 또 현장에서 김 후보에게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는 등 폭언했고, 이를 말리던 선거사무원 A 씨를 밀친 것으로 파악됐다.
비프리는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선거사무원 등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러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