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국진♥강수지, 결혼 7년 만에 부부싸움 터졌다…“하루 지난 반찬 안 먹어”(‘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23186.1.jpg)
![[종합] 김국진♥강수지, 결혼 7년 만에 부부싸움 터졌다…“하루 지난 반찬 안 먹어”(‘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23187.1.jpg)
이날 유현철은 압력밥솥에 서툰 김슬기가 죽밥을 만들자 “정성이지 뭐”라고 다독이는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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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지민이 "그래서 우리나라 엄마 국룰이 아직 밥 다 안됐는데 '다 됐다' 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강수지는 "맞아. 내가 '식사하세요' 이러면 오빠가 나왔다가 식탁을 보더니 '아무것도 없잖아' 이러고 다시 들어간다"라고 폭로했다.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냐. 밥 먹으라는데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당황했고, 김지민은 "없으면 옆에서 좀 거들어서 밥도 좀 푸고"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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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난 밥만 있어도 좋다고 한다. 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다”고 폭로했다.
보다 못한 최성국이 강수지를 향해 “누나, 반찬 좀 해 줘”라고 했고, 강수지는 “(김국진은) 요리 하나로 밥을 먹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반찬이 하루 지나면 안먹는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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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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