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신혜선 김수현 조정석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9206.1.png)
강하늘과 신혜선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60명의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과 훈장이 수여됐다. 강하늘은 문화예술인이자 대한민국 배우로서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 의무 이행으로 선진납세 의식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혜선 역시 배우 활동 및 예능 출연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9255.1.jpg)
개그맨 허경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허경환은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도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함과 동시에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9251.1.jpg)
앞서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지난해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았다. 2019년에는 배우 이제훈·서현진, 2018년에는 배우 하정우·김혜수, 2017년에는 배우 유해진과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