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서는 1060명의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과 훈장이 수여됐다. 강하늘은 문화예술인이자 대한민국 배우로서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 의무 이행으로 선진납세 의식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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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허경환은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도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함과 동시에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앞서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지난해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았다. 2019년에는 배우 이제훈·서현진, 2018년에는 배우 하정우·김혜수, 2017년에는 배우 유해진과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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