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한민국 시리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인공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인공 배양육의 시대, 함께 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이를 만들어낸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 'BF'(Blood Free)그룹의 로고가 선명히 새겨진 배양육이 만들어지는 모습은 향후 펼쳐낼 '지배종'의 참신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ADVERTISEMENT
주지훈은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고, 한횾는 거대 생명공학기업 BF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희준은 'BF'그룹을 장악하고 싶은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 'BF'그룹을 이끄는 이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이무생은 윤자유의 이십년지기 친구이자 'BF'그룹을 함께 창립한 연구소장 온산 역을,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 역, 전석호가 'BF'그룹의 IT 전문가 서희 역, 박지연이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으로 분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