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에 좌지우지"…하나증권, YG 목표가 18% 하향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013309.1.jpg)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YG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10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8% 하락한 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자회사인 YG플러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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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최대 주주가 4만2000~4만4000원에 약 46만2000주(약 200억원)를 추가 매입했는데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도 있겠지만 지난해 데뷔한 여자 아이돌 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유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블랙핑크 단일 IP(지식재산권)의 실적과 주가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기대가 현실화되면 실적과 밸류에이션(평가) 모두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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