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 영상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2846.1.jpg)
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웬디는 유창한 영어 실력의 이유로 캐나다 유학을 언급했다. 어린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이유로 "성북동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충북 제천으로 이사를 갔다. (친)언니가 먼저 캐나다 교환학생으로 갔었는데 성격이 밝아졌다. 완전히 바뀌었다. 나도 가서 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 영상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2840.1.jpg)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 영상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2842.1.jpg)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단발머리'에 대해 "이제 더 이상 단발을 못 하겠다. 7~8년 정도는 단발을 더 하고 싶었다. 그런데 머리를 묶었을 때 다 흘러내리는 단점이 있다. 똥 머리도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광대가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웬디컷'을 추천한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 영상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2845.1.jpg)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피식쇼' 영상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12847.1.jpg)
솔로 미니 2집 앨범 'Wish You Hell' 발매에 대해 "3년 만에 낸 새 앨범이다. 첫 앨범에서는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면 이번엔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 내 노래를 듣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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