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방송된 '끝내주는 해결사' 10회는 전국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플랫폼과 콘텐츠가 다양화되면서 최근에는 시청률 3~4%만 나와도 반타작은 했다는 평을 듣는다. 따라서 5.0% 시청률은 나름 준수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기영의 첫 주연작이자 이지아의 밝고 통쾌한 액션 활극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총 12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가 남아있다. 전 시댁을 향한 이지아의 복수전이 남아있다는 말이다. 마지막 복수전에서는 연기력 논란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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