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강몽우(신세경 분)에게 선왕 이선(최대훈 분)의 명을 어기고 용상을 찬탈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인의 진심을 느낀 강몽우는 “제가 전하와 함께 할 것입니다. 함께 견디고 힘이 되어 드릴 겁니다”라고 위로하며 사랑과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특히 이인은 3년 전 세작 사건의 뿌리를 뽑기 위해 박종환(이규회 분)을 패초한 뒤 죄를 고하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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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 이인은 고민에 빠진 애처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인은 강몽우에게 용상 찬탈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어 이번 영취정 스킨십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인이 강몽우의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을 맞잡고 있어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한다. 과연 이몽커플의 로맨스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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