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잊어" 故 방실이, 대중들은 그를 여전히 검색하고 있다

故 방실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준만큼 그를 기억하고픈 이들이 여전히 방실이 세글자 이름을 검색창에 새겨넣은 탓이다.

1일 2월 4주차 랭키파이는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이제는 고인이 된 방실이가 2월 4주차 트로트 가수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는 2월 3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방실이가 트렌드지수 97,191포인트로 전주보다 96,799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31,568포인트로 전주보다 1,38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수진은 27,797포인트로 전주보다 25,56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26,537포인트로 전주보다 597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18,261포인트로 전주보다 3,173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16,490포인트로 전주보다 20,534포인트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김호중은 15,907포인트로 전주보다 3,832포인트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15,479포인트로 전주보다 83포인트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오유진은 13,219포인트로 전주보다 3,324포인트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

신유는 11,795포인트로 전주보다 118포인트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정동원, 12위 마이진, 13위 박서진, 14위 배아현, 15위 손태진, 16위 김소연, 17위 김지원, 18위 정서주, 19위 태진아, 20위는 한혜진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방실이는 남성 46%, 여성 54%, 2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 3위 이수진은 남성 72%, 여성 2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방실이가 10대 2%, 20대 8%, 30대 17%, 40대 26%, 50대 47%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방실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방실이 빈소, 방실이 서울탱고, 방실이 장지, 방실이 자식, 방실이 프로필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노래, 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임영웅 엄마, 3위 이수진은 이수진 가수, 이수진 노래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