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공개 '트위스티드 메탈' 흥행 이후 기대작

‘윈터 킹’ 시리즈는 영화 후드를 연출했던 오토 배서스트가 감독이자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토비 레슬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케이트 브룩과 에드 위트모어가 총괄 프로듀서로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를 각색했다. 해당 시리즈는 제작사 ‘배드 울프’의 카트린 루이스 데피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세계로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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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의 두기로 한국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미국,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황에서 이전에 공개된 ‘트위스티드 메탈’이 쿠팡플레이에서 거둔 성공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트위스티드 메탈’이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곧 공개될 ‘윈터 킹’ 역시 국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는 소니 그룹의 자회사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콘텐츠 공급사(CP)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 플랫폼에 배급하고 있다.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중 작년 10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트위스티드 메탈’ 시즌 1은 공개 첫 주에 해외시리즈 1위에 오르며 쿠팡플레이 전체 TV 프로그램 인기작 Top 20에 가장 빠르게 안착한 미국 TV 시리즈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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