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첫 영화 작업을 하면서 '운명적인 인연'임을 느꼈다는 셀린 송 감독은 "매일 매일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 평생 하고 싶었다. 이 영화는 어떤 사랑을 하다가 자기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영화인 것 같다. 내 자신을 필름 메이커로서 이해하게 됐다. 나의 크루,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배우와 허구한 날 '인연'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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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를 관통하는 주요한 단어이기도 한 인연에 대해 셀린 송 감독은 "인연이라는 말은 우리 인생의 아주 작은 부분도 깊게 보여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 같은 시간, 같은 방에 다 같이 존재하는지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2024년 3월 6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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