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 사진 = MBN 제공
'깐죽포차' / 사진 = MBN 제공
이국주가 '깐죽포차'에 스페셜 아르바이트를 하러 출격한다.

내달 2일 방송되는 MBN 예능 ‘깐죽포차’11회에서는 이상준의 섭외로 이국주의 방문이 그려진다. 그는 지난밤 자연 재해로 무너진 ‘깐죽포차’ 현실에 당혹감을 표한다.

임시 실내 포차로 옮기느라 정신없던 이상준은 이국주가 포차에 방문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이국주는 "이상준 전 여자친구 왔다"며 소리치는 등 이상준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국주는 과거 이상준을 짝사랑했다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간다. 이상준은 러블리즈 유지애와 이국주 중 한 명을 선택해 누군가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는 후문. 지켜보던 최양락은 이상준의 근거 없는 자신감에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며 웃으며 일침한다.

이국주는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그가 준비한 특별 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국주는 포차 메뉴에 센스를 발휘해 주방장 팽현숙에게 인정받는다. 이상준과의 티키타카로 포차 손님에게 매력 어필한 이국주는 손님에게 잊지 스페셜 선물을 받기도. 처음으로 실내 포차를 오픈한 '깐죽포차'에서 이국주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깐죽포차'는 내달 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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