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동완은 현재 거주 중인 가평이 아니라 서울에 집을 구하러 나섰다. 김동완은 "운이 좋게 일이 많이 들어왔는데 가평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고 육중완은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아깝긴 하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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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동완은 육중완과 함께 공인중개사를 만나 원하는 매물의 조건과 가격을 말했다. 김동완은 중개사에게 "오래된 건물을 선호한다"며 "월세로 3000만원에 월세 150만원 정도 생각한다"고 조건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방 두 개에 오래된 집. 알레르기가 있어서. 6층 이하를 좋아한다"며 "땅의 기운을 느끼며 잠을 자야 피로회복이 된다. 높은 데서는 미세하게 흔들리는 게 느껴진다”며 원하는 집을 구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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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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