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NEW 팀 옥순? 9기 옥순 '남자 1,4호' 선택 동시에 받아 "남자 1호는 미안해서…" ('나솔사계')](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92240.1.png)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민박'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 14기 옥순이 가장 먼저 나섰고, 선택에 앞서 1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1호 님이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남자 1호 님은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고, 편하고 즐거웠다. 4호 님과 대화했을 때도 좋았는데 남자 1호 님의 대화도 못지않게 좋아서, 약간 뒤집힌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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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기 옥순은 "남자 4호 님이랑 더 얘기해 보고 싶다. 마지막에 차에서 내릴 때 '서로 눈을 쳐다보자'라고 말없이라고 했는데 되게 신선했고,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거 있죠. 그래서 좀 마음이 움직이긴 했다. 이성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섬세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부족한 면이니까"라고 얘기했다.

9기 옥순이 원하는 남자는 남자 4호였다.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9기 옥순은 "일단 키도 크고, 좀 덩치도 좋고, 남자답고 외적인 것도 좋고, 대화했을 때 편했다. 사회에 나갔을 때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고 결국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는 거니까"라며 남자 4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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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호는 "슈퍼 데이트 권을 원래 9기 옥순에게 쓰려고 했는데, 못 써서 미안한 마음에"라고 9기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남자 4호는 남자 1호에게 "자주 뵙는다. 친하게 지내자. 새로운 New 팀 옥순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9기 옥순을 선택한 남자 1호와 남자 4호의 모습을 차마 쳐다보지 못하는 14기 옥순의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경리는 "14기 옥순 님 못 쳐다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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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은 "'짝' 분들이 남자는 남자다. '나는 솔로' 남자들과 차원이 다르다. 그 시절 남자들 상남자는 상남자다. 자기는 (선택)을 하든 말든 할 거래"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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