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주름 하나 없네…'52세' 김남주, 5000만원↑ 다이아 액세서리 기죽이는 미모

김남주./사진=텐아시아DB

김남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김남주는 29일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블랙 재킷에 롱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옛날 교복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해당 재킷은 명품 P사 제품으로, 435만원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다양한 반지와, 귀걸이, 이어커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남주가 착용한 반지는 R사 제품으로, 하나당 599만원과 936만원을 호가한다.

이어링은 407만원이며, 이어커프는 6개의 페어컷 다이아몬드가 세팅, 무려 3097만원에 달한다. 착용한 액세사리만 5000만원 이상이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을 이뤘지만, 어린 아들을 해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은수현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