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은형은 “기형아 검사를 하러 가고 있다”고 밝혔고, 강재준은 “오늘이 가장 떨리는 날이다”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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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은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1차 선별해서 정상을 받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직 니프티 결과는 모르니까 마음은 놓지 말자”고 말했다.
10일 후 니프티 검사 결과가 나왔다. 이은형은 정상이라며 기뻐했고, 강재준은 또 다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형은 “모든 부문에서 다 저 위험군이 나왔다”라고 밝혔고, 강재준은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진짜 잠을 못 잤다. 은형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겁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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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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