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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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조규현이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분 광인’ 조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현이 지난 1월에 이어 한 달 반 만에 돌아온다. 집안 어디에서도 태블릿PC와 한 세트가 된 조규현의 ‘도파민 중독’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조규현은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메뉴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할 때 큰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잡채밥보다 훨씬 쉽고 맛있다”고 ‘양참덮밥’을 소개해 기대가 모인다.

언제든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소분해 놓는다는 규현. 그는 이날 쪽파부터 돼지고기, 무염버터까지 그만의 ‘소분 스킬’을 선보인다. 저울까지 준비해 ‘소분의 세계’에 빠져든 광기 어린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분한 재료가 무엇인지 보이는데도 라벨링까지 하는 그만의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규현은 틈만 나면 미모를 점검하는 ‘관리규’ 모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상까지 꼼꼼히 신경 쓴 그가 콧노래까지 하며 이동하는 곳이 어디인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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