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OTT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의 '로기완'과 류승룡·안재홍의 '닭강정' 등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트렌드 지수 69,349포인트로 전일보다 3,848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티빙은 38,596포인트로 전일보다 4,12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라프텔, 왓챠, 비플릭스, 카카오티비가 뒤를 이으며 3~8위를 기록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넷플릭스는 남성 52%, 여성 48%, 2위 티빙은 남성 43%, 여성 57%, 3위 쿠팡플레이는 남성 67%, 여성 3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넷플릭스가 10대 6%, 20대 19%, 30대 27%, 40대 29%, 50대 1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넷플릭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공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추천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티빙은 티빙 요금제, 티빙 한달무료, 티빙 추천, 티빙 드라마, 티빙 이용권, 3위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tv연결, 쿠팡플레이 추천, 쿠팡플레이 해지, 쿠팡플레이 가격, 쿠팡플레이 공유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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