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피라미드 게임'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28일 김지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 호에 실린 김지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포니테일, 드레스부터 재킷까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그는 독보적 아우라로 화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모니터링하는 김지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쉴 때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함과 동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연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돼 그가 선보일 작품 '피라미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연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주연을 맡았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렸다. 극 중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전학생 '성수지' 역으로 활약한다.

김지연의 화보는 '싱글즈' 3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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