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소식으로 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하루에 두 끼 정도 먹는다.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안 먹는 편"이라며 "맛으로 먹나. 살려고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버릇을 들여놓으니까 어제도 점심 먹고 저녁은 안 먹었다. 현재 몸무게가 66kg 나간다. 원래 70kg인데 4kg 감량했다. 몸이 한결 가볍다"며 "밥을 많이 안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의 주제는 '이런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말라'였다. 박명수는 "꼭 좋은 데 가서 식사를 해야 하는 여성 분들이 계시더라"며 "고급 레스토랑 위주로 파인다이닝만 가야 하고 와인 마셔야 하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계속되면 부담"이라고 말했다.
남녀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는 "동갑도 있고 5살, 10살 오빠도 있지 않나. 5대 5로 하자면 추잡스러우니 5살 이상이면 8대 2, 연하라면 벌이가 좋을 테니 더 내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하는 게 좋겠다"며 "나이에 맞게 그런 것도 있지만 상대가 의외로 많이 벌 때는 많이 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만나면 안된다면서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그 정도인데 없으면 어떻겠나"라고 조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하루에 두 끼 정도 먹는다.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안 먹는 편"이라며 "맛으로 먹나. 살려고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버릇을 들여놓으니까 어제도 점심 먹고 저녁은 안 먹었다. 현재 몸무게가 66kg 나간다. 원래 70kg인데 4kg 감량했다. 몸이 한결 가볍다"며 "밥을 많이 안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의 주제는 '이런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말라'였다. 박명수는 "꼭 좋은 데 가서 식사를 해야 하는 여성 분들이 계시더라"며 "고급 레스토랑 위주로 파인다이닝만 가야 하고 와인 마셔야 하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계속되면 부담"이라고 말했다.
남녀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는 "동갑도 있고 5살, 10살 오빠도 있지 않나. 5대 5로 하자면 추잡스러우니 5살 이상이면 8대 2, 연하라면 벌이가 좋을 테니 더 내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하는 게 좋겠다"며 "나이에 맞게 그런 것도 있지만 상대가 의외로 많이 벌 때는 많이 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만나면 안된다면서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그 정도인데 없으면 어떻겠나"라고 조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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