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쇼박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73970.1.jpg)
![[사진출처: 쇼박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73969.1.jpg)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개봉 7일 만에 초고속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극 중 김지안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 분)과 호흡을 맞추는 어린 무당 박자혜 역으로 등장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화제성의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믿고 보는 ‘K-오컬트’와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을 필두로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뛰어난 연기력이 만나 케미를 높이며 흥행 영화를 탄생시켰다. 더 나아가 김지안을 비롯한 조연 배우들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 관람객들 사이에 “연기 구멍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로 등극했다.
ADVERTISEMENT
한편, 김지안은 추가적으로 상반기에만 작품 2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열일횡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