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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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지난해 12월 26일, 올해 1월 17일, 14일 3차례에 걸쳐 증인 소환장을 받았으나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연락처 역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MC몽이 다음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을 시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하면 MC몽은 7일 이내 감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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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안성현이 2022년 1월께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강종현으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취득하기로 했고, 이에 대한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 20억 원을 받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MC몽 역시 지분 5%를 약속 받았지만, 강종현 측은 같은해 4월 미화 7만 달러를 해외로 반출하다 세관에 적발된 리스크로 투자는 무산됐고 안성현이 20억 원을 반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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