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기부 모임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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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14년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명의 국내외 아동과 결연을 맺고 있으며, 국내사업에도 후원을 활발히 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리노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 힘이 보탬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제가 있는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받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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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트레이 키즈 방찬, 리노, 현진, 한, 승민은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해 10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 16명을 직접 만나 드림데이(DREAM DAY)를 진행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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