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은 이재욱에게 "계획 중에 콘서트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싶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재욱은 "마음은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건 어쩔 수 없더라. 혼자 막 슬릭백도 춰보고 한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인스타에 준영이 형 춤추는 게 올라오면 다리를 때린다. 가만히 있으라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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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이 "그걸 보통 어디서 하냐"고 궁금해하자 이재욱은 "샤워하다가도 한번씩 한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슬릭백은 현장 가다가 복도가 길다 그러면 뒤에 한번 보고 (사람) 없으면 밟아보는데 안 된다"며 웃었다. 이재욱은 "춤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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