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이시언, 기안84는 등산 후 밥을 먹기 위해 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기안84는 "요즘에 나는 뭐가 문제냐면 사람들을 만나고 (의욕 없고 즐겁지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이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너무 심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예전부터 그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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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모든 의욕이 없다. 사람뿐만 아니라 일을 하든 뭐든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뭘 해도 도파민이 나와야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심각하지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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