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위대한 탄생'
사진제공=채널A '위대한 탄생'
재혼한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결혼 7년 차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함께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불가리아 출신의 미남 셰프로 유명해진 미카엘과 무용을 전공한 아내 박은희. 건물 전체를 단독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인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직원 없이 건물 관리부터 레스토랑 운영까지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쁘게 살고 있다.

부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면서도 부모가 되고자 꾸준히 임신을 시도했지만 아기 천사는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위기와 절망 속에서 이들 부부는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됐다.

의욕이 넘치던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과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이들은 간절하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난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예비 부모들과 아픔과 희망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출연하는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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