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기꾼 내 남자'는 프로그램 최초로 스스로 신청을 했다. 아픈 사연을 가진 그는 김종국에게 "살려달라"며 애절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예상 외로 정상적인 외모에 당황한다. '셀기꾼 내 남자'는 "사진 찍으면 자신이 보정을 해야 노출하고, 자신의 롤모델인 친구와 패션부터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게 따라한다"며 MC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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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남'의 의벤져스는 "과도한 외모 집착은 '신체 추형 장애'라고 한다"라며 "내면의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것은 수술과는 별개의 일이다"라고 밝힌다. '셀기꾼 내 남자'는 내면의 트라우마를 이겨 낸 후 외면의 변신까지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맥미남'은 2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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