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4년 3월 9일 정모 관련 짤막한 글과 설명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흑백 사진과 함께 '백리나 정모, 양식에 맞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비계, 주소, 성함, 연락처 하나라도 없으신 분들 (이모티콘 X), 초대장 있어야 출입 가능'이라는 소개 글과 함께 링크가 게재되어있다.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65237.1.jpg)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65237.1.jpg)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65237.1.jpg)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65237.1.jpg)
!["저기를 5만원 주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최한 정모 조항 들여다보니[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65237.1.jpg)
그 외에도 6번 노쇼는 불가, 7번 낯을 많이 가리시거나 공동체에 어울리기 힘든 분들, 잘 삐끼시는 분들, 찡찡거리시는 분들, 툴툴거리시는 분들은 참석하지 말 것, 8번 정모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모두 추억으로 묻을 것(뒷담화 3대가 재수 없음)이라고 기재되어있다. 게시물이 공개되고 네티즌들은 '궁금하긴 하네', '만나서 뭐 하는 거냐', '저기를 5만원이나 주고'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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