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의 추가 요청이 쇄도하자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일정과 많은 방송 활동 속 손태진이 팬미팅을 준비하는 것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었다. 그중 공연장 대관이 많은 어려움이 있어 충분한 규모의 공연장에서 개최하지 못하는 것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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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은 지난해 8월 발표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최근 SBS M '더트롯쇼'에서 2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손태진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YOU MAKE ME SHINE'은 손태진의 목소리로만 오롯이 채워질, 손태진의 이름을 건 공연으로, 손태진은 탄탄한 짜임새의 코너 및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클래식과 트로트의 크로스오버로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손태진이 선사할 새로운 감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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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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