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방송화면 캡처, tv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61225.1.jpg)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문상민이 LJ그룹 재벌 3세 ‘이지한’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형 이도한(김도완 분)을 재벌 후계자로 만들고자 신분을 속이고 열정적인 평사원으로 이중생활 중인 이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은 모든 사람과 넉살 좋게 잘 어울리고, 훈훈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회사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은택(민진웅 분)과 단둘이 있게 되자 선한 미소를 지우고 야망으로 가득한 얼굴로 탈바꿈해 반전을 선사, 평사원과 재벌 3세를 넘나드는 능청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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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 등이 출연하는 tvN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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