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애셋맘' 깡마른 이유 있었네…'하하♥' 별 "살찔 시간 없어, 선예·김성은 마찬가지" ('만날텐데')
입력 2024.02.27 10:13수정 2024.02.27 10:13
사진=‘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컴백을 앞둔 가수 별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는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 왔는데 집에 안 가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별과 하하가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성시경은 별에게 결혼하고 가수 활동을 그만둔 거냐고 물었다. 별은 "아이 낳고 키우면서 내가 무대로 돌아가고 노래를 다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당장은 못 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언젠간 가수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음으로는 빨리 가수 준비를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고충을 밝혔다.
사진=‘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별은 1차원적인 문제로 '살'을 언급했다. 지금 많이 뺀 상태냐고 묻는 성시경에게 "너무 웃긴 게 첫 출산 때는 붓고,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잘 찌고 안 빠진다"며 굶을까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셋째까지 출산하며 체력이 많이 소모됨을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사진=‘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사진=‘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 캡처
별은 친분이 있는 연예인 가수 선예, 배우 김성은을 언급하며 "셋 낳은 지인들이 다 말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녀가 셋인 어머니들은 살찔 시간이 없다"고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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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성시경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신체 밸런스가 자연적으로 좋아졌냐"고 물었고 별은 그렇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