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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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27일 디즈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역)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열 역)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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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극 중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일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또한 주종혁이 트리거 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합류,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활을 걸고 취재에 나서는 각양각색 인물들로 변신,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탄탄한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 2의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드라마 '괴물',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등의 장종경 촬영감독, 그리고 넷플릭스 'D.P.'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약한영웅 Class ' 등의 매력적인 OST를 탄생시켰던 프라이머리 음악감독 등이 '트리거'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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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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