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용식 딸’ 이수민, 부산서 혼전임신하고”…주책맞은 황보라에 발끈(‘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01.35961062.1.jpg)
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이수민과 1박2일 여행을 허락받기 위해 이용식의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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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라는 말에 황보라가 “거기서 애 가지고…”라고 하자 이용식은 “뭐라고?”라며 예민하게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부산을 도착한 원혁은 이수민을 위한 프러포즈 장소를 30시간 넘게 고민하더니 요트로 택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수민은 요트 위에서 부산 야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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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은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한 후 “이번엔 울지 않고 불러볼게”라며 ‘미스터트롯2’ 첫 등장 때 불렀던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열창했다. 그가 무릎을 꿇으며 "수민아 오빠랑 결혼해줄래?"라고 울먹이자 이수민은 눈물을 흘리며 프러포즈를 수락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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