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트라이비는 여섯 멤버들의 완벽한 보컬합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이에 트라이비는 이번 신보 ‘Diamond‘를 함께 완성한 프로듀서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하며 검은 의상과 흰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그의 열정을 기렸다. 이에 팬들 역시 열띤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신곡 ‘Diamond’는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곡으로,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과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다.
ADVERTISEMENT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