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이틀 차의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남다른 먹성으로 '먹가인'에 등극한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다식원장'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하는 류혜영과 다식원장에 이어 유일무이 초특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괴식 셰프로 변신한 라미란까지, 다식원의 아침은 어떨지 벌써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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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동화 느낌의 마을 곳곳을 구경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최초로 액세서리 쇼핑에 나선 멤버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쇼핑 감성으로 낭만의 남프랑스를 제대로 즐긴다는 전언이다. 단체 우정 팔찌를 맞추며 내친김에 릴스(reels)까지 도전하는 4인방의 모습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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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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