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연 부녀는 2024년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사주 카페를 찾았다. 평생 5년 일한 86세 한량 아빠와 30여 년째 가장인 딸 이승연의 궁합에 대해 타로 마스터는 "원래는 엄마와 아들 궁합"이라며 놀라운 이야기를 건넸다. 그러면서 "(딸이) 연 끊고 살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기댈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었다"라며 부녀의 삶을 꿰뚫는 보는 점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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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의 부여 민박집에 동료 배우들부터 스태프들까지 역대급 규모의 손님들이 방문했다. 박시후의 아빠는 "아빠가 네 친구들 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냐?"라며 아들의 워크숍을 위해 '특급 뒷바라지'를 선보였다. 환영 현수막을 시작으로 아빠가 주문한 회, 새우탕, 갈비 등이 줄줄이 배달되자, 박시후는 "환갑잔치, 칠순 잔치도 아니고"라며 놀라워했다.
산해진미가 총동원된 '박시후 아빠 표' 워크숍 특식에 배우 정진운을 비롯해 영화 식구들의 폭풍 먹방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빠의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아빠가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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