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영철은 본인이 개그맨 후배들에게 느꼈던 라이벌 의식을 밝히며 네 사람에게도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풍자는 "(먹찌빠 촬영 중) 최준석이 너무 커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화면으로 보니까 내가 더 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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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풍자는 다수의 방송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풍자는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한 적 있다고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쌍커풀 수술만 4번 했다고 언급했다.


"난 대체 뭘 위해 이렇게 수술했냐"는 풍자에게 신기루는 "그래도 한 게 낫지, 만약 안 했었으면 뭘 닮았을 거야"며 위로했지만 풍자는 "그래도 최준석이겠지"라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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