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민식은 "소속사가 있으면 몸은 편한데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물론 혼자 활동하면 출연료 이야기나 광고 제안이 들어온다면 제가 상대해야 하니 껄끄러운 게 있다. 다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다. 그냥 좋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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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은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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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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