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강인을 용서해달라"며 입장문을 내놓으면서 높은 관심을 끄는 가운데 광고모델 트렌드지수에서도 연이어 1위를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과 임영웅을 나란히 제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1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트렌드지수 98,668포인트로 전일보다 64,769포인트 하락해 광고모델 순위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광고모델 트렌드지수는 2월 20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르세라핌은 98,668포인트로 전일보다 64,76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이찬원, 아이유, 영탁, 김호중, 세븐틴, 손석구, 정동원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종민, 12위 차은우, 13위 전현무, 14위 아이브, 15위 조정석, 16위 김고은, 17위 뉴진스, 18위 방탄소년단, 19위 한소희, 20위는 안정환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흥민은 남성 54%, 여성 46%, 2위 르세라핌은 남성 50%, 여성 50%, 3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흥민이 10대 11%, 20대 24%, 30대 26%, 40대 24%,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손흥민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손흥민 연봉,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이적, 손흥민 문가영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르세라핌은 르세라핌 소속사, 르세라핌 김채원, 르세라핌 은채, 3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임영웅 노래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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