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박민영 SNS
사진=배우 박민영 SNS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박민영이 종영을 맞아 자신의 SNS에 나인우와 함께 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웨딩 화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내일이 기대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한 모든분들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8주간이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행복해져라 지원+투지"라며 드라마 속 애칭을 언급했다.
사진=배우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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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박민영은 극 중에서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20일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강지원(박민영)의 2회차 인생에서 유지혁과 결혼하고, 정수민(송하윤)은 감옥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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