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사진 출처 :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가수 홍지윤이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는 홍지윤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 홍지윤은 트로트 신인을 발굴하는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트로트 새싹 참가자로 출연한 김민준, 김도현 형제의 선택을 받았고, 매력을 입증해야하는 라운드마다 입덕을 부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상큼 재롱 라운드에서 김태연과 함께 ‘얼쑤’ 무대를 공개,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홍지윤은 김민준, 김도현 형제가 ‘거문고야’ 무대를 선보이자 박수갈채를 보내는가 하면, 형제의 ‘까탈레나’ 앙코르 무대에는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후반부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는 홍지윤의 존재감이 배가 됐다. MC 장민호가 무대 전 “큐티 재롱, 본인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하자 홍지윤은 “찰떡이죠”라고 바로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홍지윤은 큐티 3종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미모가 만개한 ‘해바라기꽃’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홍지윤은 맑은 음색과 상큼한 미소로 무대를 장악,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한편, 매주 화요일 ‘화밤’에서 활약 중인 홍지윤은 오는 3월 3일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열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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