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는 모니카에게 "선 넘은 친구와 손절하고 싶을 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냐 아니면 그냥 인연을 끊어버리냐"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나에 대한 뒷담화는 그냥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간질을 하는 거는 끝까지 잡아서 삼자대면을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대놓고 글을 올린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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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에게 막말한 후배 누구길래…"술먹고 바로 손절, 인맥 청소했다" ('강심장VS')[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00803.1.jpg)
단번에 손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이후에 우연히 만나서 번호를 물어보길래 안 알려 줬다.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현아가 "나는 실수인 척 휴대전화 번호 한 자리만 다르게 알려준다"고 팁을 전하자 전현무는 "내가 그 방법을 쓰다가 12자리를 알려준 적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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