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유리는 비혼모 출산에 대해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이상 확신이 있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기를 낳는 걸 물어봤을 때 1명도 괜찮다고 안 했고, 그 누구도 권하지 않았다"며 "내 인생에서 남의 이야기를 안 듣는 게 최고의 성공"이라며 강철 멘탈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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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항상 아들하고 같이 있으라고 한다"며 "소속사에 저랑 할리 밖에 없다. 몰래 마약하는 사람과 몰래 출산하는 사람 2명 밖에 없다. 소속사 대표가 결혼을 못하고 있다"며 미안해했다.
사유리는 악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팬인 척 하는 악플이 정말 싫다"며 "한국 예능 기사가 일본에서도 나온다. 수십개 댓글 중 이상한 댓글을 발견했다. 사유리는 이상한데 부모님은 훌륭한 거 같다는 댓글이다. 알고 보니 엄마가 쓴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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