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홍만, 지하철에 머리 박아 피 흘려…“5년간 마스크 안벗어”(‘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01.35900808.1.jpg)
![[종합] 최홍만, 지하철에 머리 박아 피 흘려…“5년간 마스크 안벗어”(‘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01.35900809.1.png)
이날 최홍만은 이번 방송출연에 대해 “진짜 몇 년 만인 것 같다. 거의 산에만 있었다. 그렇게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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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은 대중교통을 이용 하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긴장한 나머지 지하철 문에 머리를 박아 피를 흘리기도 했다고.
이와 관련해 오은영 박사는 "보통 사람들이 타인을 회피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첫 번째는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타인과 에너지를 주고받을 여력이 없을 때다. 최홍만은 평소 큰 키로 주목을 받다보니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돼 힘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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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제가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다. 테마가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각자 술을 마시다 합석을 하게 되면 술값을 계산해야 하는데 남자들이 돈을 안 내고 도망간 거다. 여자들이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제 옷을 잡아끌었다”라며 “자연스럽게 뿌리쳤는데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더라. 그걸로 조사받고 그랬다. 저는 때린 적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홍만은 공개 연애를 했을 때, 여자친구를 향한 선 넘는 악플이 달렸었다고 설명하며 지인들을 향한 심한 악플들이 아직까지도 상처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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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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